재미있게 체험담을 써주신 분의 글을 옮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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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게 다있노. 사기 아이가?
맨 처음에 이 이상 얄딱구리한 목걸이를
애인에게 받았을때 지가 한 말입니다
"이 누무 지집애. 또 어디서 헛돈 쓰고 댕기는구마..-_-+"
정말 얄팍한 무슨 애들이 만지작 거리는 프라모델의
한 부속품에 구멍을 낸 것 같은 목걸이 하나에
20여만원이 넘는 돈을 줬다니. 으아악.
이누무 가시내 다리몽댕이(?)를 뿐질러 줘야지 했습니다.
"아냐 오빠. 내 말 한번만 믿고 이거 해봐.
오빠 편두통이 좀 있잔어.이거 하면 좋대."
애걸을 하는 이누무 가시내를 물끄러미 보다가
생전가야 반지 귀걸이.목걸이따위를 하지 않는 저는
너무나 진지하게 말하는 그 눈빛에 그만
측은한 마음도 들고 머리가 아플때 마다
그녀에게 짜증을 왕창 내질르는 내 스스로가 미안한 것도 있고 해서 절대 내 취향도 아닌 큐링크 목걸이를 목에 걸었습니다.
"어머 오빠 잘 어울려. 왠지 더 터프해 보여 호호"
"그..글나? 흠.. 쩜 개안나?"
" 응 오빠"
그리구 나서 둘이 밥 먹으로 가고 영화 보고 맥주 한 잔 하는데
까지 갈 동안 목걸이는 금새 잊어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물었습니다.
"오빠. 뭔가 느껴져? 이거 몸에 맞는 사람은 차고 나서 10분만 지나도 효과를 느끼고 좀 걸리는 사람은 2주동안 천천히 나타나기도 한대."
"어?"
그러고 보니.. 사무실에서 나와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골치가 아픈 일들이 있었는데.습관적으로 생기던 편두통을
저녁내내 기억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이 목걸이를 찬지 지금 두달째....
저 컴터 앞에서 작업하면서 늘 왼쪽 다리를 달달 떨던
버릇까지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도무지 알수 없지만 목걸이를 차고 나서 부터라는 것 만은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여친에게 화도 잘 내고 급한 성격의 제가
이렇게 변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일부러 어떤 날은 살짝 목걸이를
풀어 놓고 나가 봅니다. 한 이틀인가를 안해 봤는데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거 이 목걸이에 뭐 약이 발라져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 여친한테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야 이거 사기 아이가? 이기 이 쪼끄만기 머라고
이걸 차모 마음이 푸욱 가라안는기가?"
일단 조금만 수 틀려도 욱하던 제가
차분해진 것을 확연하게 느낍니다.
정말 신기 합니다. 기분도 나쁘지 않드라구요...
저 이런 물건 정말 처음입니다.
제가 이 홈피를 여친이 알려줘서 이 목걸이의 원리를
죄다 읽어 보고 나서야 아하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제가 자발적으로 사용후기 비슷한걸 쓰겠습니까.
저는 이 사이트의 관계자 분들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구요.
정말 좋은 물건이란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구입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 큐링크라는 목걸이 정말 짱이더라구요.
그럼 여러분 계속해서 이런 좋은 상품 많이 팔아주시구요.
제 글을 읽은 여러분들도 빨리 사세요.
하루라도 착용하실 수록 이익이 될겁니다.
저 요새 제 여친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습니다.너무
고맙구요. 잠두 무지하게 잘 옵니다. 한번 푹 자면 안깹니다
한밤중에 서너번씩 깨던 제가 말입니다
너무 너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지금은.
목욕탕에도 홀랑 벗고 들어 가도 이 목걸이 만은 벗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물건중에 물건을 선물해준 여친이
정말 고마웁고 볼 수록 흐믓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이디 액션가면
(종전 홈피에서 옮겨 옴)
what people say에 여러 체험담을 모아 놓았습니다
작성자 : Copydiscperu
작성일 : 2013-11-27 0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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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enata
작성일 : 2013-11-28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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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na
작성일 : 2013-11-29 0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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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rockiamary
작성일 : 2013-11-29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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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aiza
작성일 : 2013-11-29 2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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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4-02-12 1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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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impy
작성일 : 2014-03-07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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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haissa
작성일 : 2015-06-13 1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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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Zaki
작성일 : 2015-06-13 2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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