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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MOLECULAR TEST
제조사 자체제작
판매가 과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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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자 차원의 교감공명 효과

교감신경 공명 기술이 분자 수준의 스트레스 요인이 노출된 인간 세포들의 스트레스 내성에 미치는 영향

이 실험에서는 9V 건전지로 작동하는 이동형 SRT 장비인 QLink Ally를 실험에 사용했다. 이 장비는 반경 12.2미터 범위의 전방향에 전장을 형성한다. 예비 실험으로 행해졌기 때문에 이중 맹검은 시행하지 않았고, 실험자는 각각의 실험 조건에서 단일 배양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다양한 세포 실험을 시행했다.

이전 실험들에 대한 소개에서 언급한 것처럼, EMF가 세포를 포함한 생물학적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발표된 과학적 문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실험하는 가설은 교감신경 공명 기술이 사용된 QLink Ally가 알려진 스트레스 요인인 mitomycin C에 대해서 배양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해로운 물질은 DNA에 결합하여 변이 비율과 세포 사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실험은 비엔나 대학의 암 실험 연구소에 있는 Wihelm Mosgoeller 교수가 시행했다.

Mitomycin C는 세포의 DNA의 가락 파괴의 회수를 증가시키고, 그리고 이런 파괴의 횟수 증가는 세포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세포가 사망함에 따라 세포막이 붕괴되고 Trypan blue 염료와 같은 특정 물질들이 들어가서 세포를 염색한다. 살아남은 정상 세포는 염료에 저항을 하기 때문에 죽은 세포만이 염색된다. 이런 원리로 Trypan blue로 염색을 한 다음에 현미경으로 염색된 세포와 염색되지 않은 세포를 개수하는 것이 세포의 생존성에 대한 표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결체 조직에서 얻은 인간 섬유아세포와 HeLa 세포(암 환자 상피세포에서 얻은 종양 세포, Helen Lane은 세포 생물학 실험에서 널리 사용되는 세포주 중의 하나이다)는 이 실험에서 사용된 2가지 형태의 인간 세포다. 세포들은 10cm의 거리에서 QLink Ally에 노출시킨 것과 노출시키지 않은 정상 배양 조건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했다. 이후 세포들은 배양 배지를 바꾸고 2 mg 농도의 mitomycin C를 첨가한 후에 다시 24시간 동안 QLink Ally 노출 없이 추가로 배양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가했다. 이후 세포들을 Trypan blue로 배양했고, 현미경으로 염색된 세포와 염색되지 않은 세포들의 수를 개수하여 죽은 세포의 백분율을 구했다.

4가지 다른 조건들에 따라 4가지 다른 배양 세포들을 측정했다: (1) 표준 실험실 조건의 정상 성장 세포(No QLink, no mitomycin C); (2) 화학적 스트레스를 가한 세포들(No QLink, mitomycin C); (3) QLink만을 가한 세포(QLink, no mitomycin C); (4) QLink로 전처리 후 화학적 스트레스를 가한 세포(QLink, mitomycin C).

HeLa 세포들의 결과는 표 2에 나타나있다.

2. 배양한 HeLa 세포들의 결과.

Group

1

2

3

4

Q-Link conditioning

No

No

Yes

Yes

Mitomycin C

No

Yes

No

Yes

n evaluated

417

407

410

412

n dead

6

42

4

59

% dead

1.4

10.3

1

14.3

 

 

 

 

 

 

Compare group

Chi Square

Significance

 

 

1-2

26.33

p < 0.0001

 

 

1-3

0.3621

n. s.

 

 

2-4

2.3646

n. s.

 

섬유아세포 결과들은 표 3에 나타나있다.

3. 성유아세포들의 결과.

Group

1

2

3

4

Q-Link conditioning

No

No

Yes

Yes

Mitomycin C

No

Yes

No

Yes

n evaluated

409

415

413

422

n dead

8

72

5

47

% dead

2

17.3

1.2

11.1

 

 

 

 

 

 

Compare group

Chi Square

Significance

 

 

1-2

50.973

p < 0.0001

 

 

1-3

0.7097

n. s.

 

 

2-4

4.968

p < 0.05

 

결과들은 화학적 스트레스가 없는 세포 형태의 경우에는 SRT가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HeLa 세포의 경우는 대조군 배양에 비해 mitomycin C 배양으로 인한 죽은 세포의 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1). 그러나 HeLa 세포를 QLInk에 노출시키는 과정을 mitomycin C에 의한 화학적 스트레스에 노출시키기 전에 한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배양한 섬유아세포에서는 예상한 것처럼 대조군에 비해 mitomycin C로 처리 후 배양한 경우에 사망한 세포의 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1). 그리고 mitomycin C로 처리 후 배양하기 전에 QLink 처리를 한 섬유아세포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QLink 기술은 유의하게 사망 세포의 백분율을 17.3%에서 11.1%로 감소시켰다(p<0.05).

예비 실험으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SRT로 전처치한 배양 세포들은 종양 세포(상피암)와 정상 세포(섬유아세포)에 다른 효과를 보였다. 정상 세포는 화학적 스트레스와 세포 사망으로부터 보호된 반면, 종양 세포는 그렇지 못했다. 이는 QLink가 스트레스 요인이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분자 수준에서 QLInk가 보호 작용을 한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 보호 작용은 정상 세포에서만 관찰되고 종양 세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본 실험은 단지 예비적인 초기 실험 과정에 불과함으로 이를 단정할 수는 없다.

SRT가 화학적 돌연변이 유발 물질에 대해서 세포 보호 작용을 하는 작용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SRT의 변조 신호가 EMF처럼 DNA에 직접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SRT 신호들은 형태를 변화시켜서 mitomycin C DNA에 결합하는 과정을 방해하거나 느리게 함으로써 DNA를 보호하거나 또는 mitomycin C 결합으로 인해 손상된 후에 DAN 복구 과정을 시작 또는 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암세포들은 보호되지 않은 점은 앞으로 SRT를 암의 화학 요법 치료에서 보조 요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